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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일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취임 100일과 노동조합 창립일을 기념해 공단본부에서 노사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한 ‘커피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윤지훈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이 인태연 이사장(왼쪽)에게 취임 100일 기념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소진공] |
500여 임직원 대상 음료 700잔·소통 메시지 이벤트
노조위원장, 이사장에 꽃다발 전달…‘소통 한 잔’ 운영
청렴 캠페인 동시 진행…부당 업무 지시 금지 메시지 배포
노조위원장, 이사장에 꽃다발 전달…‘소통 한 잔’ 운영
청렴 캠페인 동시 진행…부당 업무 지시 금지 메시지 배포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의 취임 100일과 노동조합 창립을 맞아 노사 상생 행사를 열었다.
소진공은 7일 공단본부에서 노사 화합을 위한 ‘커피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소진공 노동조합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공단본부 직원과 지역센터 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레모네이드 등 5종의 음료 약 700잔이 제공됐다. 임직원이 휴식 시간을 활용해 자유롭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윤지훈 노조위원장이 인태연 이사장에게 취임 100일 기념 꽃다발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임직원이 이사장과 노조에 응원·건의 메시지를 남기는 ‘소통 한 잔’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해 노사 간 소통 창구로 활용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센터 민원 응대 교육 참석자들도 함께해 행사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행사와 연계해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도 동시에 추진됐다. 제공 음료 컵에는 ‘부당 업무 지시 금지’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하고 관련 배너를 설치했다. 공공기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성 메시지를 일상적 행사에 접목한 사례로, 최근 공공기관들이 내부 행사를 청렴·윤리 교육의 기회로 활용하는 추세와 맥을 같이한다.
인태연 이사장은 “기관장 취임 100일과 노동조합 창립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준 데 감사드린다”며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노사가 함께 소상공인의 든든한 우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