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졸업예정 장애청년 50명 선발…1대1 컨설팅·기업탐방 지원
공기업·대기업 14곳 참여…여름방학 동안 직무체험·역량강화 캠프 운영
공기업·대기업 14곳 참여…여름방학 동안 직무체험·역량강화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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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대학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장애대학생 스텝업탐방캠프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오는 25일까지 ‘2026년 장애대학생 스텝업탐방캠프 3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스텝업탐방캠프는 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단 지역본부와 장애학생 지원 권역별 선도대학 10개교가 연계해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 졸업·휴학·재학 중인 34세 이하 미취업 장애인 청년이다. 공단은 신청자 가운데 구직 중인 졸업 예정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후 화상 면접을 거쳐 전국 단위로 최종 참가자 5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6~8월 약 3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1대1 진로탐색 컨설팅과 1박2일 직업역량 강화 캠프에 참여하고, 공기업·대기업 등 총 14개 참여기관 가운데 2개 기업을 직접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체험형·인턴형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수료증이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성과공유회를 열고 우수 참가자에게 수기공모전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