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의장 임기가 끝나도 연준에 대한 수사가 완전히 종결될 때까지 이사직을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파월 의장의 모습. [AFP] |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끝난 후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의장 임기 종료 후에도 연준 이사직을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FOMC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기자회견에서 “의장으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이라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5월 15일부로 의장 임기가 종료된 후에도, 당분간 이사로서 계속해서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이사로서 조용히(low profile) 소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 법무부가 자신을 겨냥해 연준 건물 개보수 비용 과다지출 의혹을 수사한 것애 댜햐 “이번 수사가 투명하고도 최종적으로, 완벽하게 종결될 때까지 이사회를 떠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여전히) 이를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법무부로부터 수사 종결을 통보받았다고 언급하며 “최근 상황 전개를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절차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