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LA에서 열린 CJ제일제당 ‘K-쿠킹 클래스 바이 퀴진케이’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https://pre-www.heraldk.com//cms/2026/04/12/www/2026041219103561412.jpg)
4일 미국 LA에서 열린 CJ제일제당 ‘K-쿠킹 클래스 바이 퀴진케이’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CJ제일제당 한식 인재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가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미국 LA와 뉴욕에서 ‘K-푸드 쿠킹 클래스 바이 퀴진케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IP를 활용한 이번 클래스는 문화체육관광부 ‘2026 투어링 K-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퀴진케이 알럼나이(Alumni) 3기 노진형·서하람·김지연 셰프가 강사로 나서 갈비찜(비프 부르기뇽)·프렌치 비빔밥·재첩 된장국 3종을 시연했다. 특히 현지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참가자들은 완성한 한 상을 맛보며 드라마 속 주인공 ‘연지영’을 체험했다. 참가자 메건 보워스-라리비에르는 “즐겨보던 K-콘텐츠 속 한식을 내 손으로 구현해서 좋았다”며 “집에서도 배운 레시피를 활용해 다시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퀴진케이는 지난해 11월에도 스튜디오드래곤과 협력해 ‘폭군의 셰프’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영국·독일·스페인 등 유럽 3개국에서도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박신영 CJ제일제당 Hansik245 프로젝트 매니저는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K-콘텐츠와 협업해 미국 현지에서 한국 식문화 경험을 전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