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주 보유…지투지바이오 주가 급등
“공동개발에 따른 협업 과정서 큰 수익”
“공동개발에 따른 협업 과정서 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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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톡스텍 제공] |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바이오톡스텍이 코스닥 상장사 지투지바이오에 투자해 130억원에 가까운 투자수익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지투지바이오는 삼성의 바이오부문과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인 회사다.
바이오톡스텍은 지투지바이오에 총 10억원을 7000원 단가에 투자해 15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7일 종가 기준 약 130억원의 수익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바이오톡스텍 시가총액(520억원)의 25%에 달하는 규모다.
바이오톡스텍은 지난해 비만, 당뇨, 치매, 전립선암, 탈모 치료제 개발 등과 관련해 지투지바이오와 비임상시험에 대한 독점적 연구용역을 제공하는 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회장은 “지투지바이오와 공동개발에 따른 협업 과정에서 기대 이상의 큰 수익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라이선스 기술 수출을 위한 FDA(미국 식품의약국) 적격 인증과 성공적인 상업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