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념사 발표
“호반그룹 편입 후 CAGR 34% 기록”
“헤저케이블 역량, 해외 법인 고도화 투자 지속”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이 창립 85주년을 맞은 18일 “케이블 산업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다”며 “다음 100년을 바라보고 준비해야 할 적기”라고 말했다.
이날 송 부회장은 임직원 기념사를 통해 “대한전선은 1941년 최초의 전선회사로 출발해 도시와 공장, 바다와 대륙을 연결하며 대한민국 전력 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왔다”며 이같이 밝힌 뒤, “대한전선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은 국내외 전선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업계의 기준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85년 성장의 원동력으로 임직원의 헌신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 부회장은 “세대를 넘어 기업의 이름과 신뢰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대한전선의 이름을 알려온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호반그룹이 대한전선을 인수한 지 5년째다. 숭 부회장은 호반그룹 편입 이후, 영업이익 연평균성장률(CAGR) 34.4%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고 강조했다. 대한전선 관게자는 “확대되는 해저 및 HVDC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생산 및 시공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남아공과 베트남 등 현지 법인의 생산 설비 고도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부회장은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케이블 산업은 단순한 제조를 넘어 국가와 대륙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다”며 “85년의 역사를 넘어 다음 100년을 바라보고 준비해야 할 적기”라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신뢰를 확보하고 있는 사업과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차별화의 깊이를 더하라고 주문했다. 또 미래 전력망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개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기술 개발은 10년, 20년 뒤 산업 구조를 내다보는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시대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앞서 준비할 때 산업의 전환점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송 부회장은 “85년의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토대”라며 “대한전선과 호반그룹이 함께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반그룹 편입 후 CAGR 34% 기록”
“헤저케이블 역량, 해외 법인 고도화 투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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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대한전선 제공] |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이 창립 85주년을 맞은 18일 “케이블 산업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다”며 “다음 100년을 바라보고 준비해야 할 적기”라고 말했다.
이날 송 부회장은 임직원 기념사를 통해 “대한전선은 1941년 최초의 전선회사로 출발해 도시와 공장, 바다와 대륙을 연결하며 대한민국 전력 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왔다”며 이같이 밝힌 뒤, “대한전선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은 국내외 전선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업계의 기준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85년 성장의 원동력으로 임직원의 헌신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 부회장은 “세대를 넘어 기업의 이름과 신뢰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대한전선의 이름을 알려온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호반그룹이 대한전선을 인수한 지 5년째다. 숭 부회장은 호반그룹 편입 이후, 영업이익 연평균성장률(CAGR) 34.4%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고 강조했다. 대한전선 관게자는 “확대되는 해저 및 HVDC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생산 및 시공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남아공과 베트남 등 현지 법인의 생산 설비 고도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부회장은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케이블 산업은 단순한 제조를 넘어 국가와 대륙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다”며 “85년의 역사를 넘어 다음 100년을 바라보고 준비해야 할 적기”라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신뢰를 확보하고 있는 사업과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차별화의 깊이를 더하라고 주문했다. 또 미래 전력망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개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기술 개발은 10년, 20년 뒤 산업 구조를 내다보는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시대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앞서 준비할 때 산업의 전환점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송 부회장은 “85년의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토대”라며 “대한전선과 호반그룹이 함께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