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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AI·푸드테크 등 미래 농식품 이끌 전문강사 모집

7대 핵심 분야 인력·콘텐츠 확보…5월 14일까지 상반기 접수
디지털 전환 대응 교육 확대…차별화 콘텐츠 보유자 우대

[aT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강사 확보에 나선다. 인공지능(AI)과 푸드테크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인재 양성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2026년 상반기 신규 강사를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농식품 산업의 수요 변화와 디지털 전환 흐름을 반영해 특화 교육 과정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분야는 ▷AI·디지털전환 ▷펫푸드·축산 ▷푸드테크 ▷창업 ▷생산·수급 ▷지역먹거리 ▷식품경영·고객관리 등 총 7개 핵심 분야다.

지원 대상은 해당 분야 종사자나 관련 학위·자격을 보유하고 교육원에서 강의가 가능한 전문가다. 특히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한 경우, 강사 인력풀 등록 후 강의 기회가 우선 부여된다.

지원 접수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반기는 지난 3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하반기는 6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서 양식은 공사 및 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창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원장은 “교육원은 1985년 개원 이후 약 22만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전문기관”이라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강의와 콘텐츠 역시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농수산식품 유통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