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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2026 러닝 엑스포’ 참가…스포츠 물류 역량 입증

국내 최초 글로벌 규격 엑스포
서울 마라톤 참가자 물품 배송

‘2026 러닝 엑스포’에 마련된 한진 부스. [한진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진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6 러닝 엑스포’에 참가해 스포츠 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행사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 서울 러닝 엑스포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메이저 대회 형식을 도입해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한진은 대규모 인파가 몰린 현장에서 택배, 원클릭, 글로벌 물류 등 핵심 역량을 집약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물류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한진은 이번 엑스포 기간 중 진행된 ‘2026 서울 마라톤’ 참가 선수들의 물품 배송을 전담했다. 수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의 물품을 정해진 시간 내 안전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교한 물류 프로세스를 가동함으로써, 대규모 스포츠 행사 운영의 핵심 파트너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관람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현장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엑스포 현장에서 구매한 러닝 용품을 집까지 배송해주는 ‘현장 택배 접수처’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무거운 짐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글로벌 직구 플랫폼 ‘훗타운’의 리플렛 배포와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러닝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넓혔다.

한진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러닝 엑스포 참여와 서울 마라톤 물품 배송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한진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부터 기업 고객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