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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기술 한자리에”…세라젬, 판교서 슬립테크 팝업 참여

[세라젬]

현대백화점·에이슬립 공동 주최 ‘파인 슬리핑 엑스포’서 체험존 운영
파우제 M 컬렉션·마스터 V 컬렉션 전시…입면 단계 맞춘 숙면 체험 제공
에이슬립 수면분석 기술도 함께 소개…슬립테크 협업 성과 부각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세라젬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파인 슬리핑 엑스포’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인 슬리핑 엑스포’는 현대백화점과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이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공동 주최한 수면 체험형 팝업 행사다. 세라젬을 비롯해 삼성전자, 카카오헬스케어, 경동나비엔 등 모두 11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수면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약 200평 규모의 행사장은 ´입면’, ´숙면’, ´기상’ 등 3가지 수면 단계를 주제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잠들기 전부터 숙면, 기상에 이르는 흐름에 따라 이동하며 슬립테크 기기를 체험할 수 있고, 수면 콘텐츠 프로그램과 전문가 설명 세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다.

세라젬은 잠들기 전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과정을 주제로 한 ´입면존’ 안쪽에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어두운 조도와 차분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숙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세라젬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숙면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에는 세라젬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과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을 배치했다. 각 제품 옆에는 에이슬립의 수면 분석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도 함께 비치해 양사가 협력 중인 슬립테크 기반 수면 기술을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번 행사에 선보인 ´파우제 M 컬렉션’은 세라젬이 제시한 7-케어 설루션 가운데 ´휴식’ 영역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온열, 이완, 숙면 단계를 거치는 90분 취침 모드와 열·진동·마사지 기능을 결합한 릴랙스 모드를 탑재했다.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이 깊고 부드러운 자극을 제공해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비침습적 뇌산소포화도 측정 평가에서 자율신경 안정과 심리적 이완 효과가 확인돼 한국수면산업협회의 수면 관련 제품 인증 제도인 ´굿슬립마크’의 최상위 등급인 골드마크를 획득했다고 세라젬은 설명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최근 스트레스 증가와 수면 시간 감소 등으로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슬립테크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세라젬이 제공하는 휴식과 회복 중심의 헬스케어 경험이 보다 편안한 수면 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과 CES 2025 현장에서 수면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련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