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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 美 얼타뷰티 웰니스 전용관에 K-브랜드 진출 지원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 [랜딩인터내셔널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은 미국 유통 체인 얼타뷰티와의 10년 독점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K-웰니스 브랜드의 미국 진출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랜딩은 지난 2016년 얼타뷰티에 K-뷰티를 론칭한 후 코스알엑스를 시작으로 200여개의 브랜드를 유통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얼타뷰티에 K-뷰티 큐레이션형 리테일 공간 ‘K-뷰티 월드’를 론칭했다.

얼타뷰티는 지난해부터 웰니스 카테고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매장 내에 ‘웰니스 바이 얼타뷰티’라는 체험형 웰니스 전용관을 ‘숍인숍’ 형태로 속속 도입하고 있다.

이에 랜딩은 K-웰니스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건강기능식품, 여성 위생 관리, 휴식·회복, 데일리 필스 루틴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다.

랜딩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K-웰니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브랜드 철학과 현지화 전략을 설계하고, 미국 내 인지도 제고와 시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얼타뷰티 웰니스 부문 부사장 로라 베레스는 “미국에서 새로운 시장을 확대하려는 우수한 K-웰니스 브랜드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주목받는 웰니스 시장을 함께 키워갈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술력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갖춘 K-웰니스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