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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산업 인프라 들어서는 강서구… 미음산단 인접 ‘디에트르 더 리버’ 눈길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 인프라가 부산 강서구에 구축되면서 지역 산업 생태계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첨단 에너지 산업 기반이 확충되면서 관련 기업과 인력 유입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부산시는 강서구 미음 R&D 산업단지에서 ‘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비와 시비 등 총 29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약 4,000㎡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까지 정밀용접, 코팅 등 핵심 장비 12종을 구축할 예정이다.

SMR은 전기 출력 300MW 이하의 소형 원자로로,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가로 폭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할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평가받는다. 특히 밸브와 펌프, 케이블, 계측기 등 보조기기 분야에는 중소·중견기업 참여가 가능해 관련 산업 생태계 확대가 기대되는 분야다.

부산은 원전 주기기 제작사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 296개 가운데 110개 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항만과 공항, 철도 등 수출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SMR 공급망 구축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번 제작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산업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처럼 강서구 일대 산업 기반이 확장되면서 배후 주거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 중인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부산신항과 녹산국가산업단지, 국제물류도시 등 주요 산업시설과 인접한 입지를 갖춘 단지다. 특히 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가 들어서는 미음 R&D 산업단지까지 차량 약 7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주거지로 거론된다.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전 세대를 전세형 구조로 공급한다. 월세 부담 없이 8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 동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스타필드시티 명지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더현대 부산(2027년 예정) 등 상업시설을 차량 약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의 상업·의료·교육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기존 주거벨트와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 이용이 비교적 편리한 입지라는 평가다.

주거 환경 측면에서는 단지 인근 녹산고향동산이 위치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다. 도심 생활 인프라와 자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대방건설이 시공한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의 특별공급 세대는 전 타입 마감됐으며 현재 일반공급 접수가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