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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중저가 생리대 출시 앞당긴다

당초 2분기→3월로 1, 2개월 앞당겨
‘좋은느낌’ 오리지널 대비 반값 공급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지난 9일 첫 생산이 시작된 중저가 생리대 제품.

유한킴벌리가 신규 중저가 생리대를 예상보다 1, 2개월 앞당겨 이달 중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좋은느낌 순수 수퍼롱 오버나이트’로,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42cm 수퍼롱 형이다. 당초 2/4분기 출시를 예상했지만 자사 대전공장에서 지난 9일부터 조기 생산을 시작했다. 신제품 출시로 좋은느낌 중저가 제품은 3종에서 4종으로 확대됐다.

가격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좋은느낌 오리지널’ 대비 반값(매장 공급가 기준)에 공급된다. 소비자가격은 판매처별로 책정, 운영된다.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중저가 생리대 제품계열을 운영해왔다. 전체 비중은 4~7%(판매량 기준) 정도다.

이 회사 여성용품사업부 담당자는 “신제품이 경제적 취약계층은 물론 선택권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소비자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