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두나무, 일자리 지원 사업 성과…자립 청년 1421명 “경제적 도움”

‘경제적 도움’ 4.71점, ‘미래 준비’ 4.59점 등
현직자 멘토링 등 진행…“버팀목 역할 다할 것”
대전·광주 등 인턴십 확대, 지역 소멸 예방 기여

두나무 넥스트 잡 3개년도 참여자가 모여 소감 및 참여 이후의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두나무가 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일자리 지원 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두나무는 총 1421명에 대해 인턴십, 창업, 금융 및 진로 교육 등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두나무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일자리 지원 사업 ‘업비트 넥스트 잡(넥스트 잡)’의 홈커밍데이 ‘넥스트 업 데이’에는 인턴십 및 창업 지원에 참여한 청년들과 지역 거점 기관, 사회연대은행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생태계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해당 행사에서 공개된 사업 성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직무 수행 능력 및 기술 향상도는 5점 만점에 4.53점을 기록했다. 특히 경제적 도움과 미래 준비 도움에서 각각 4.71점, 4.59점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참여자는 “넥스트 잡이 없었다면 계속 일 경험을 할 기회가 없었을 것”이라며 “독립 자금을 모으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이번 사업이 큰 힘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두나무 넥스트 잡 3개년도 참여자가 모여 소감 및 참여 이후의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지난 3년간 두나무는 대전, 광주, 부산 등 주요 지방 도시 거점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사회적기업,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 등 총 101개의 기업이 인턴십 파트너로 참여해,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청년 유출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 해결에 일조했다는 게 두나무 자평이다.

자립 준비 청년 조정현씨는 “넥스트 잡을 통해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명확해지면서 삶의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넥스트 잡이 사회라는 문턱을 넘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나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핵심 키워드로 ‘청년’을 선정하고, 미래 세대 육성과 금융·기술의 사회 가치 창출에 경주하고 있다. 취약계층 청년을 돕는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 웹3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 아카데미 등을 통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