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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시그니처 기내식’ 라면·치킨 인기

3개월간 국제선 기내 유상판매 실적 분석

파라타항공 시그니처 라면. [파라타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파라타항공은 국제선 기내 유상판매 메뉴 가운데 시그니처 기내식으로 선보이고 있는 라면과 치킨이 판매 상위권에 오르며 승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이 2025년 11월 17일부터 2026년 2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국제선 기내 유상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시그니처 라면’이 전체 판매의 10.3%를 기록하며 판매 순위 2위, 치킨이 7.4%로 4위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기내 유상판매 상위 5개 품목에는 맥주와 라면, 치킨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고르게 이름을 올리며 기내 간식에 대한 승객들의 선호를 보여줬다.

특히 시그니처 라면은 파라타항공이 운항 초기부터 선보여 온 대표 기내 메뉴로, 기내에서 라면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러 후기들을 통해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언급되며 여행을 시작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파라타항공은 설명했다.

매콤한 맛의 치킨 역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라면과 치킨 등 한국적인 간식 메뉴가 기내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승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기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메뉴에 대한 고객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