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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관왕 수상 쾌거

[삼립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삼립이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 2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삼립은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쿠키 ‘재미스(Jammy’s)’와 선물용 디저트 ‘골든 모먼츠(Golden Moments)’로 본상을 수상했다.

‘재미스’는 잼을 활용한 삼립의 쿠키 제품으로, ‘맛의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딩을 전개했다. 로고 디자인은 알파벳 ‘m’을 이중(mm)으로 배치해, 음식을 음미할 때의 소리를 시각화했다. 패키지에는 잼의 질감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패턴과 다채로운 색감을 적용했다.

선물용 디저트 브랜드 ‘골든 모먼츠’는 디저트를 즐기는 순간을 리듬감있는 패턴으로 표현했다. 로고에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빛의 형상을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파스텔 톤과 생동감 있는 컬러 조합을 패키지에 조화롭게 구현했다.

삼립 관계자는 “제품을 접하는 모든 순간에 즐거움이 함께하길 바라는 디자인 철학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가치를 디자인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은 2021년 ‘빚은’, 2023년 ‘미각제빵소’, 2025년 ‘프로젝트:H’·‘삼립약과’·‘크리미화이트폰트’ 등으로 꾸준히 ‘iF디자인어워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한 4관왕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