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두부·빵 이은 4번째 ‘푸드디깅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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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버거를 심도 있게 소개하는 푸드디깅 북 ‘버거 원정대’ 집필에 참여한 삼성웰스토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하나의 식음 카테고리를 심도 있게 파헤쳐 소개하는 ‘푸드디깅 북’의 네 번째 시리즈 ‘버거 원정대’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푸드디깅 북은 식음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삼성웰스토리 임직원들이 한 가지 음식을 정해 기원과 역사, 조리법, 전문가 인터뷰, 국내외 유명 맛집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책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24년부터 만두, 두부, 빵 시리즈를 선보여 왔다. 만두와 두부 편은 책자 발간을 계기로 B2B(기업간거래) 식자재 전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도 이어졌다.
이번에 발간된 버거 원정대는 최근 전성기를 맞은 햄버거를 주제로 선정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비즈니스리서치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햄버거 시장은 오는 2035년까지 연평균 7.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임직원들은 지난 1년간 햄버거 시장을 면밀히 조사하며 번, 패티, 치즈 등 햄버거의 핵심 식재료부터 감자튀김, 콜라 등 사이드 메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전문 정보를 책에 담았다.
글로벌 버거 브랜드에 납품 중인 육가공 전문기업 ㈜선진FS, 프리미엄 수제버거용 브리오슈 번을 제조하는 유로베이크 등 주요 제조사 인터뷰를 통해 고품질·대량생산 노하우와 최근 트렌드 대응 전략 등을 소개했다.
또 대형 체인의 본고장이자 최대 소비국인 미국부터 수제버거의 강자로 떠오른 일본, 독창적인 문화로 급성장중인 한국의 시장 특징을 비교 분석했다. 국가별 차별점과 대표 브랜드, 메뉴 정보를 통해 독자들이 글로벌 버거 시장의 다양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버거 원정대 발간은 삼성웰스토리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버거 경연 대회인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과 연계되어 의미를 더했다.
해당 대회는 버거 원정대 집필 과정에서 진행된 ‘일본 버거 챔피언십’ 기획자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시작됐다. 지난 2월 말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10개팀이 선발됐으며 다음 달 9일 결선을 치른다.
집필에 참여한 박창 프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버거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쌓고 업무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코리아버거챔피언십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삼성웰스토리의 버거 전용 식자재 전문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