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교육 교직분야 교육생(4기) 1만2000명 모집, AI 연계 교과목 대폭 확대
![]() |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전경[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공]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산업현장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AI 실무 인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국기술교육대가 직업훈련 교·강사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직업훈련 교·강사를 대상으로 한 ‘2026년 보수교육(교직 분야) 교육생’ 4기생 1만20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5만5000명에게 보수교육을 제공하고, 이 중 1만여명을 인공지능(AI)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4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이며 능력개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는다.
교육 기간은 3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이며 교육 시간은 교과목에 따라 6시간, 12시간으로 나뉜다.
교육 방법은 이러닝, 집체, 혼합(이러닝+집체) 등 3가지로, 교육 장소는 서울, 대구, 광주, 부산, 시흥, 천안, 인천, 전주, 울산 등이다.
직업훈련 교·강사 보수교육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정부 지원 직업훈련 과정에 참여하는 훈련 교·강사는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강의 참여 일수와 시간에 따라 이수 기준이 달라진다.
이번 4기 교직분야 보수교육부터는 직업훈련 교·강사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교과목이 대폭 확대 편성됐다.
훈련생 평가, 훈련생 취업지도 등 직업훈련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과 AI를 활용한 강의자료 제작, 행정업무 효율화, 진로 및 취업 상담 실무, 스마트 교수법 등이 제공된다.
이문수 능력개발교육원장은 “훈련 교·강사의 AI 이해와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해 강의와 행정업무 효율화뿐만 아니라, 직업훈련 현장의 AI 융·복합 훈련과정의 확대와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능력개발교육원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