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국 15개 시도에서 24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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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뉴시스]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보건복지부는 초등돌봄 등 지역에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 청년사업단)으로 올해 12개 시도에서 16개 사업단을 신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16개 청년사업단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 사업을 수행 중인 8개 우수사업단과 함께 각 지역에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청년사업단은 청년이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청년에게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산학협력단, 사회복지법인 등이 인력의 80% 이상을 19∼34세 청년으로 구성해 지역 내 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할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인건비와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새로 선정된 청년사업단은 초등 돌봄 분야 5개, 신체 건강 분야 11개다. 이로써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24개의 청년사업단이 운영된다.
청년사업단은 이달 중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받으려는 국민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서비스 종류와 대상자 기준 등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유주헌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청년사업단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께 더 좋은 사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