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제작 30초 분량 영상 광고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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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제공]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골프 GTI 탄생 50주년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0년 전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끈 골프 GTI의 혁신 정신을 계승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로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공과 무관하게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생성형 AI 및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골프 GTI를 주제로 한 30초 분량의 영상 광고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및 독창성 ▷AI 활용 적절성 및 혁신성 ▷완성도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해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작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실제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베스트 골프 GTI 상’ 수상자 1명에게는 오는 5월 중순 독일에서 열리는 폭스바겐 본사의 GTI 50주년 글로벌 행사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베스트 AI 크리에이티브 상’과 ‘베스트 퍼포먼스 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행사가 열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은 ‘녹색 지옥’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레이싱 트랙이다. 골프 GTI를 비롯한 폭스바겐 고성능 모델의 개발과 테스트가 이뤄지는 상징적인 장소로 꼽힌다. 수상자들은 이곳에서 개최되는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를 참관하며 GTI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와 퍼포먼스 철학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해치백, 골프에 고성능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1976년 처음 등장해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개척한 혁신적인 고성능 해치백이다. 지난해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도 짜릿한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겸비한 ‘퍼포먼스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골프 GTI는 지난 50년간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폭스바겐의 아이콘”이라며 “새로운 기술과 감각으로 AI 콘텐츠 혁신을 이끌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