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늦은 귀가 안전하게”…광주에 ‘안심귀가 안내판’

광주 북구·북부경찰서와 협력…태양광 큐브형 안내판 조성


[오비맥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오비맥주가 광주 북구·광주북부경찰서와 협력해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한 ‘안심귀가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내판은 태양광으로 낮에 충전하고 야간에 자동 점등되는 친환경 시설물이다. 설치 비용은 오비맥주가 지난해 말 사랑의열매를 통해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에 기부한 1000만원 중 일부를 활용했다.

설치 장소는 광주 북구 내 범죄 취약지역인 용주로·반룡로 일대 원룸촌과 골목길 등 5곳이다. LED 큐브형 디자인으로 어두운 골목의 가시성을 높여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주민들의 야간 보행 불안을 덜고, 실질적인 범죄 예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