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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시니어 주거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한다. 고령화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에도 국내 시니어 주거 인프라 확장은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삼일PwC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 시니어 주거 공급은 고령 인구 대비 약 2.7% 수준에 그친다. 이는 노인복지주택, 요양시설, 실버타운 등 시니어를 위한 시설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급증하는 시니어 시대에서 선택 가능한 주거 인프라는 그만큼 제한적이라는 뜻이다.
전망은 더욱 뚜렷하다. 통계청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체 가구 중 65세 이상 가구 비중은 24.1%였지만, 2052년에는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두 가구 중 한 가구는 시니어가 되는 셈으로, 시니어 주거 공급이 인구 절반을 위한 보편적 공급으로 변화해야 할 타이밍인 것이다.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충분히 반영한 주거 모델이 많지 않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현재 시니어 주거 시설은 보호와 요양 중심에 머물러 있다.
자신을 돌봄의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기준으로 소비 시장을 주도하는 액티브 시니어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돌봄’ 중심의 주거 시설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주거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주거 상품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상반기 선보이는 ‘파크로쉬 서울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운영하는 웰니스 레지던스로, 주거에 헬스케어와 웰니스 프로그램, 호텔식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경 1km 이내에서 삶의 전 영역을 누릴 수 있는 미래형 복합도시 ‘서울원’에서 웰니스와 메디컬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기존의 시니어 주거 시설과 차별화된다.
미래형 시니어 주거 모델로 평가받는 ‘파크로쉬 서울원’은 호텔식 식사와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의료 서비스 등 최적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아산병원, 노원을지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진료 연계는 물론 응급 상황 대응도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내 전문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관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파크하얏트 서울, 안다즈 강남 등 5성급 호텔 운영 노하우가 담긴 수준 높은 컨시어지 서비스와 고메드갤러리아의 호텔식 식사 서비스까지 결합해 수준 높은 웰니스 라이프를 구현할 방침이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지 내 2개 동, 최고 49층, 768세대로 조성된다. 특히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공동주택 ‘서울원 아이파크’와 함께 조성돼 서로 다른 세대가 만나 경험을 나누는 ‘세대 교류형 주거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파크로쉬 서울원’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VIP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서울원이 제시하는 웰니스 라이프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VIP 라운지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