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中에 ‘라이신 기술’ 수출한다

옌샤오린 싱후이핀 대표(왼쪽부터)와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CJ제일제당은 중국 국유기업 싱후이핀과 라이신 제품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이신 균주 사용권을 중국 내 독점 라이선스 형태로 싱후이핀에 제공한다. 싱후이핀의 대규모 생산력 및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가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싱후이핀은 세계적인 바이오 발효 기술 기업이다. 아미노산, 식품 첨가물, 비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생명공학 및 바이오 발효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는 협력식에서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두 회사가 함께 아미노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