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중도에서 52%…김문수는 20%
민주당 48%·국민의힘 30%·개혁신당 4%
민주당 48%·국민의힘 30%·개혁신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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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 제공] |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상대로 과반이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1004명에게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가 51%의 응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29%, 이준석 후보는 8%의 응답률을 각각 얻었다. (이외 인물 1%, 의견 유보 12%)
성향별로 보면 자신을 ‘중도’라고 한 응답자 중 52%가 이재명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20%, 이준석 후보는 12%다. 자신이 ‘보수’라고 한 응답자 중에선 58%가 김 후보를 지지했다. 이재명 후보는 22%, 이준석 후보는 11%였다. ‘진보’ 성향 응답자의 84%는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고, 김 후보는 7%, 이준석 후보는 1%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민주당(48%), 국민의힘(30%), 개혁신당(4%), 조국혁신당(2%), 진보당(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가상번호)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6.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