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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일·가정 양립’ 위한 조직문화 구축

출산휴가 확대·난임 의료비 지원
여성인재 ‘드림캠퍼스’ 143명 수료

구본욱(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KB손해보험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해 7월 경기 수원시 KB손보 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열린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이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출산·육아 지원 확대는 물론, 여성 인재 육성과 가족 친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용 중이다.

16일 KB손보에 따르면 KB손보의 전체 임직원수는 약 3000명으로, 이 중 여성 직원 비율은 약 53%다. KB손보는 여성 직원이 많은 조직 특성을 고려해 ▷출산 축하금 지원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초등학교 입학자녀 돌봄 근로시간 단축 이용 활성화 등 저출생 시대의 조직 내 대응 체계를 만들고 있다.

특히 최근 ‘육아지원 3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한부모 자녀·장애아동 등의 경우 육아휴직 기간을 1년에서 1년 6개월로 확대했다. 대상자녀 기간도 기존 ‘초등학교 2학년 이하’에서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직원까지로 조정했다. 임신 근로자에 대한 근로 단축 지원 기간도 ‘36주 이후’에서 ‘32주 이후’로 확대하고, 난임 치료를 위한 휴가도 연 6일(유급 2일)로 확대했다.

여성 인재 육성도 중점 과제다. KB손보는 여성인재 중장기 육성 로드맵과 육성체계·교육 프로그램을 수립·운영하고 있다. 이를 지원하는 전담 교육 프로그램인 ‘드림캠퍼스(여성사내대학)’도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총 14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는 6기 과정을 운영 중이다. 박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