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울산아이문화패스’ 신청접수
공연·전시·체육활동, 예체능 학원서 사용
공연·전시·체육활동, 예체능 학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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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아이문화패스 안내 포스터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전국 광역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초등학생들에게 공연·전시·체육활동, 예체능 학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활동 카드를 발급한다.
울산시는 20일 69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울산시에 주소지를 둔 7~12세(2013~2018년생) 연령대 초등학생에게 연간 10만원의 문화예술활동비를 지원하는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을 시행해 내달 1일부터 11월까지 카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4월 현재 울산에 주소지를 둔 7~12세(2013~2018년생) 어린이 6만1909명이 문화복지 혜택을 보게 됐다.
카드 신청은 ‘울산아이문화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구비서류 제출 없이 법정 친권자인 보호자가 온라인을 통해 본인 인증만으로 하면 되고, 신청 시 기재한 주소로 카드를 수령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아이문화패스는 울산 지역 모든 아이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자녀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면서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