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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폭염 취약 저소득 가정에 냉방물품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 310가구에 선풍기 전달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기온이 평균보다 높고 이른 폭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 냉방기기 마련이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이번에 지원될 총 1500만원 상당의 선풍기 310대 중 150대는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유광하)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지원되는 선풍기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폭염 취약 가정에 차례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약자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통해 여름철 냉방비를 보전하고 있다. 또한 통장복지도우미 등을 활용해 독거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건강관리를 위한 전화 및 방문 횟수를 주 2~3회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언제든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