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어업 지도단속, 2026섬 박람회 행정업무 지원 등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불법 어업 지도 단속과 내년 9월에 개막되는 섬 박람회 행정업무 지원 등에 사용하기 위해 100t급 행정선을 발주했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신안군에 위치한 영창중공업 조선소에서 전날 용골(龍骨) 거치식을 갖고 다목적 관공선 건조의 순항을 알렸다.
여수시는 사업비 99억 원을 들여 최대 30명까지 승선 가능한 119톤 규모의 다목적 어업지도 선박을 건조 중이다.
용골거치(Keel Laying)는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인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 블록을 도크(바다에 띄우는 대형 구조물)에 앉혀 선박의 본격적인 건조 시작을 알리는 공정이다.
이날 거치식에는 여수시 해양수산국장, 박길식 영창중공업㈜ 대표, 이성우 ㈜온누리선박기술 이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한 공정을 다짐했다.
선박 내부에는 배기가스저감장치(DPF)를 장착한 3047마력 디젤엔진 2기가 탑재되며, 워터제트 추진방식을 적용해 평균속력은 25노트(시속 46km)에 달한다.
관공선은 오는 11월에 인수돼 불법 어업 단속업무와 어선 안전 조업 지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정업무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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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가 발주한 행정선박 용골 거치식이 20일 영창중공업에서 열리고 있다.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불법 어업 지도 단속과 내년 9월에 개막되는 섬 박람회 행정업무 지원 등에 사용하기 위해 100t급 행정선을 발주했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신안군에 위치한 영창중공업 조선소에서 전날 용골(龍骨) 거치식을 갖고 다목적 관공선 건조의 순항을 알렸다.
여수시는 사업비 99억 원을 들여 최대 30명까지 승선 가능한 119톤 규모의 다목적 어업지도 선박을 건조 중이다.
용골거치(Keel Laying)는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인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 블록을 도크(바다에 띄우는 대형 구조물)에 앉혀 선박의 본격적인 건조 시작을 알리는 공정이다.
이날 거치식에는 여수시 해양수산국장, 박길식 영창중공업㈜ 대표, 이성우 ㈜온누리선박기술 이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한 공정을 다짐했다.
선박 내부에는 배기가스저감장치(DPF)를 장착한 3047마력 디젤엔진 2기가 탑재되며, 워터제트 추진방식을 적용해 평균속력은 25노트(시속 46km)에 달한다.
관공선은 오는 11월에 인수돼 불법 어업 단속업무와 어선 안전 조업 지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정업무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