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신청은 내달 2일까지 어르신복지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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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종로구는 6월 12일 15시부터 18시까지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2025 어르신 솔로 프로젝트 1탄: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10월 운현궁에서 첫선을 보인 뒤, 큰 반향을 일으킨 ‘어르신 친구 만들기 ’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거나 인연을 맺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대상은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 40명이다. 참여 신청은 6월 2일까지 어르신복지과를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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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모습. [종로구 제공] |
이날 행사는 즉석 사진 촬영,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한 닉네임 자기소개, 그룹 대화, 1:1 대화, 추억의 게임, 블라인드 설문, 마음 카드 작성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참여자들은 본명이 아니라 별명이 적힌 이름표를 부착하고 각자의 개성을 뽐낼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의지할 만한 대상을 만나 마음을 나누고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