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성’, ‘소속감’ 등에 초점 맞춰
“방문객들의 브랜드 몰입감 높일 것”
“방문객들의 브랜드 몰입감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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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가 새로운 CI를 반영, 로마 시내 중심부에 오픈한 전시장 내부 모습. [페라리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페라리가 자사의 새로운 CI를 반영한 첫 번째 딜러십을 공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로마 시내 중심부에 자리 잡은 새로운 전시장은 1957년부터 페라리 공식 딜러로 활동해 온 사모카가 운영을 맡는다.
개관식에는 페라리 최고 마케팅 및 커머셜 총괄 엔리코 갈리에라와 사모카 대표 지오반니 말라고가 참석했다. 새롭게 바뀐 CI는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브랜드를 더욱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고, 각 공간들이 브랜드의 DNA와 가치에 더욱 부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페라리는 ‘탁월함’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물리적 공간에 담아내는 데 주안점을 뒀다.
마라넬로를 비롯한 모든 전시장들이 하나의 통일된 정체성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전 세계 페라리 팬과 고객들이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일관되고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페라리 측의 설명이다.
페라리는 전시장을 ‘커뮤니티가 교감하는 360도 소통 공간’으로 정의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페라리의 퍼포먼스, 기술력, 그리고 럭셔리 장인정신에 깃든 열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환경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따라서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함께 담아냈다.
페라리의 새로운 딜러십 디자인 콘셉트는 ▷독창성 ▷소속감 ▷물리적 요소와 디지털 요소 간 상호작용 등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완성됐다.
먼저 페라리 딜러십은 퍼포먼스, 혁신, 디자인, 장인정신 등 페라리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의 본질을 담아낸 공간으로 진화했다. 딜러십 내 여러 공간은 페라리 브랜드, 헤리티지, 커뮤니티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로써 방문객은 각 차량의 고유한 특징을 살펴보고 전 세계 페라리 커뮤니티와 연결될 수 있으며, 레이싱 분야에서 쌓아온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따뜻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조성, 방문객이 모든 상호작용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더욱 세분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라리 관계자는 “과거와 현대가 교차하는 전시장은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탁월함을 추구하며 가능성의 한계를 재정의해 온 페라리의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