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리아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배우 이시영 |
![]() |
| 배우 공명이 사이판 부속섬 마나가하에서 찍은 인증샷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으로 구성된 마리아나 제도가 배우 유이, 공명, 이시영, 한그루, 가수 션 등 여러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유는 청정 자연, 미국형 휴양 인프라, 다채로운 레포츠, 한국을 반기는 환대 인심, 남양군도 징용자 후손들을 친 조카 바라보듯하는 모종의 이끌림 등 많다.
![]() |
| 가수출신 배우 유이 in 마리아나 |
마리아나 제도를 찾은 셀럽들 역시 SNS를 통해 “마음이 정화되는 여행”, “아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오래 붙잡고 싶었던 곳”, “자연이 주는 에너지와 평온함이 가득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천혜의 자연 속 액티비티와 로컬 문화 체험을 통해 진정한 쉼을 경험하고 있다.
과거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사이판의 오래된 라이트하우스를 촬영하고 난뒤, 이 등대는 리모델링을 하고 주변은 문화예술,미식을 즐기는 구역으로 탈바꿈하기도 했다.
북마리아나 제도 (CNMI: Commonwealth of the Northern Mariana Islands)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태평양에 자리한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원주민인 차모로인과 캐롤리니언인을 비롯해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며, 공용어는 영어, 차모로어, 캐롤리니언어이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백사장과 연중 온화한 열대 기후로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해양 스포츠, 골프, 마라톤 등 다양한 레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최상의 리조트들과 역사적인 유적지, 다채로운 지역 축제들도 있다.
과거 타가 부족의 왕이 주민들과 함께 살았던 티니안에는 김씨, 강씨, 신씨 등 성을 가진 남양군도 징용자들이 마리아나 현지인의 사위가 되어 후손들을 낳은 대표적인 섬이다. 한때 40%가 한국인의 후손이었으나, 그 똑똑한 머리로 본토에 유학가서 지금은 전체의 10%가량이 한국인 후손이라고 마리아나 교민사회는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