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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마늘한우축제가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경남 남해군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남해 마늘한우축제 포스터. [남해군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경상남도 남해군은 22일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남해 마늘한우축제’를 앞두고 서울도시철도 서울시청역 7번 출구 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영상은 시원하게 펼쳐진 남해대교,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쇼, 야간 경관조명 등 볼거리와 함께 지글지글 구워지는 한우와 마늘의 모습이 30초에 담겨 있다.
‘마늘로 BOOST! 한우로 FLEX!’라는 슬로건으로 일상에 지친 수도권 시민들에 ‘떠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다는 것이 축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전광판 영상 송출 이후 축제관련 검색량이 대폭 늘어났다
김종원 축제 총감독은 “서울 중심지 전광판 광고는 단순한 노출을 넘어 도시민의 감성 소비를 자극하는 전략”이라며 “30초 안팎의 짧은 영상이지만 남해군의 보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감각적인 홍보 콘텐츠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올해 축제 홍보는 단순 관광 안내를 넘어, 보는 순간 남해로 마음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영상으로 기획했다”며 “수도권 시민들이 남해에서 에너지를 충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