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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핑크로 물들다..단양 철쭉제 연분홍 여심 유혹..이번주 절정

소백산 철쭉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핑크빛 소백산을 온 국민이 만끽하는 ‘소백산 철쭉제’가 개막됐다.

단양군은 22일 만천하스카이워크 아래 단양강 수변특설무대,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대에서,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 주최, 단양관광공사 주관으로 소백산 철쭉제 개막식을 열었다.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축제로 단양은 물론 인근 제천까지도 반기면서 국민환대에 팔을 걷고 나섰다.

5월 소백산 정상에 핀 철쭉을 즐기며 산행을 체험하고, 단양강을 따라 펼쳐지는 수변특설무대를 배경으로 소백산 산신제, 실버가요제, 레이져 쇼, EDM공연, 서커스공연을 즐긴다.

상상의거리 일대에선 철쭉과 관련된 체험행사와 버스킹공연 등이 펼쳐진다.

풍물시장과 지역에서 유명한 먹거리들을 한 자리에서 만끽 할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주말이 절정이다. 다만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선 5월말까지 절정기를 이어간다.

소백산 철쭉 산행은 천동계곡 코스(6.8㎞, 약 3시간), 어의곡 코스(4.6㎞, 약 2시간30분), 죽령 코스(7㎞, 약 3시간), 국망봉 코스(9.9㎞, 약 4시간 30분)에서 가능하다.

특히 연화봉 일대는 철쭉 군락의 규모가 가장 크다. 비로봉에서 국망봉과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구간은 철쭉과 운해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고 단양군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