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교육·컨설팅 등 종합지원
우수협력사에 확인서 발급 우대
우수협력사에 확인서 발급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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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달곤)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가 26일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레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양 기관은 철도산업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원 대상 10개 협력사 중 6개사가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협약을 통해 코레일은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ESG 교육, 현장실사(컨설팅), 개선 활동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반위는 컨설팅 이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사에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한다.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보유한 기업은 시중 5개 은행의 금리우대와 함께 코트라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 우대 혜택을 받는다.
한편, 코레일은 협력사 ESG 지원 외에도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SOC(사회기반시설) 공기업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위 이달곤 위원장은 “코레일은 철도산업 공급망에 ESG 경영을 확산하고자 하는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라며, “더 많은 중소기업이 ESG를 경영에 내재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한문희 사장은 “대표적 네트워크 산업인 철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역량있는 각 분야 협력사에 대한 맞춤형 ESG 지원으로 철도산업 전반에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