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로 아세안·신흥시장 확보에 나서
THAIFEX 2025 참가, 태국에서 경남 K-수산식품 우수성 알린다!
THAIFEX 2025 참가, 태국에서 경남 K-수산식품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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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가 ‘2025 태국 국제식품박람회’에서 K-수산식품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남도 제공] |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가 태국에서 개최되는 ‘2025 태국 국제식품박람회(THAIFEX-Anuga Asia 2025)’에서 K-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27일부터 5일간 열리는 태국 국제식품박람회는 매년 50여 개국 약 3300개 식품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다. 전 세계 최신 식품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고 2000 명의 해외바이어와 9만명의 무역관계자가 모이는 국제무역 교역장이자 아세안 국가로 진입하기 위한 전략적 시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8개 수산식품기업이 참가해 경남 대표 수산물인 굴과 붕장어, 김으로 만든 가공식품과 해조류, 고등어 등 고품질 수산물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그간 일본, 중국, 미국 시장에 편중된 수출시장을 아세안 시장으로 다각화할 예정이다.
태국은 우리나라 수산 식품 수출 4위의 주요 교역국이지만 경남지역 수출 순위는 6위에 머물고 있어 수산 식품 기업의 진출 확대가 기대되는 시장이다.
도는 한류 열풍에 힘입은 K-푸드 인지도 확산과 고급 식품 수요 확대 전망에 따라 태국 수산물 유통센터와 시장에서 소비패턴을 조사해 태국 시장공략을 위한 상품개발 전략과 수출 확대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경남 수산물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아세안은 물론 세계 수산식품 소비시장에 입지를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고 지속적인 수출지원을 통해 경남 수산식품의 세계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