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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3시 25분께 서울 중구 세운상가 인근에 있는 한 노후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예은 수습기자 |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세운상가 화재의 신속한 진압과 피해 확산 방지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소통망(SNS)에 “도심 한복판 세운상가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대형 화재와 이로 인한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고 알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과 을지로4가역 사이에 위치한 세운상가 인근 건물의 빈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40분 기준 현장에서 화재 연기를 흡입한 70대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후보는 “소방 당국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확산과 인명피해가 없도록 진화에 총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인근 지역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주민대피도 선제적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진화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의 안전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주시기 바란다”면서 “퇴근길 도심 인파 속 불상사가 없도록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