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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다음달 5일 ‘시민의 날’ 행사 개최

제18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다음달 5일 황성공원 일원에서 ‘제18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주시민의 날은 신라 건국일(기원전 57년 4월 병진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6월 8일로, 2007년 제정된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올해는 연휴와 시민 참여 여건을 고려해 일정을 앞당겨 진행된다.

‘시민과 함께한 여정, 경주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주의 발전을 이끈 시민의 자긍심을 기리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경주시립고취대와 지역 가수 무대가 어우러진 시민 콘서트를 시작으로, 공식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신라 건국에서 경주 APEC 개최까지’ 주제의 드론쇼로 밤하늘을 수놓는다. 초청 가수 진성, 전유진, 이수연의 공연과 불꽃놀이로 한바탕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무대 주변에 포토존, 캐릭터 인형 등 부대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APEC 개최를 계기로 경주의 찬란한 역사와 미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