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이어 2회 연속 한국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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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25·사진)가 다시 한 번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22년 양인모에 이어 올해로 2회 연속 한국인이 1위 타이틀을 안게 됐다.
30일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13회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박수예가 1위를 차지했다.
박수예는 결선 무대에서 핀란드 방송교향악단(지휘 디마 슬로보데니우크)과 올리버 크누센의 바이올린 협주곡(2002)을,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피에타리 잉키넨)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Op.47을 협연했다. 2위는 일본의 미나미 요시다, 3위는 클레어 웰스가 차지했다. 고승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