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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연합> |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감사원은 2024년도 국가결산보고서를 검사한 결과 국가 재무제표에서 약 5조7000억원의 오류가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감사원은 2024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검사하고 결과를 수록한 ‘국가결산검사보고서’를 작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검사 결과 재무제표 검사 결과 자산 2조9000억원, 부채 1000억원, 재정운영에서 2조7000억원의 오류가 확인됐다. 오류 수정 후 국가자산은 3218조4000억원, 부채는 총 2585조7000억원이었다.
재무제표 첨부서류인 국유재산관리운용총보고서, 물품관리운용보고서, 채권현재액총계산서 등을 검사한 결과에서도 오류가 있었다. 국유재산은 2조3829억원이 과소 계상됐다. 물품은 16억원, 채권은 15억원이 각각 과소계상됐다.
오류 수정 후 국유재산은 1344조5000억원, 물품은 16조5000억원, 채권은 576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도 세입, 세출 결산 검사결과는 기획재정부 집계와 감사원 계산증명액 등이 일치했다. 지난해 세입은 535조9000억원, 세출은 529조5000억원이었고, 세계잉여금은 2조원이었다.
지난해 중앙정부 기준 국가채무는 1141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8조7000억원 증가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중앙정부 기준 국가채무비율은 44.8%로 전년도 대비 0.7%포인트(p)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