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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2년 연속 디오픈 출전권 획득

2년 연속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한 송영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송영한(신한금융그룹)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미즈노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둬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송영한은 지난 1일 일본 오카야마현 소재 JFE 세토나이카이GC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준우승을 거둬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디오픈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송영한은 이로써 2년 연속 디오픈에 출전하게 됐다.

송영한은 지난 2017년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라 디오픈 출전권을 처음 획득했고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둬 7년 만에 디오픈에 출전했다.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은 현지 시간으로 7월 17일부터 나흘간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송영한은 과거 두 차례의 디오픈 출전에서 모두 컷 통과에 성공했으나 상위 입상에는 실패했다. 2017년엔 공동 62위, 2024년엔 공동 72위를 각각 기록했다. 송영한은 “이번 대회 목표도 컷 통과다. 나흘 내내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한 번 출전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메이저 대회에서 베스트 커리어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