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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고,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관광마이스 인재 양성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부산관광고, 부산시와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는 15개 지역에서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10개 지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가 선정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부산관광고 협력기관은 교육청,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부산관광협회,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동서대 등 총 8개 기관으로, 지역 관광마이스분야 지역정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운영, 인재채용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된 학교에 5년간 최대 45억원을 지원하고, 부산지역 관광·마이스 분야 발전을 이끄는 인재 양성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문과 성과관리를 추진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올해 부산관광고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이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지역정주 인재를 키우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