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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멘트산업 최고 권위 ‘셈텍 아시아’, 서울서 열린다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전 세계 시멘트산업에 종사하는 핵심 인재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서울에 모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전 세계 20개국 시멘트 업계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셈텍 아시아(Cemtech Asia) 2025’ 컨퍼런스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세계 최대 시멘트 국제 컨퍼런스인 Cemtech는 아시아, 중동아프리카와 유럽 3개 권역으로 나눠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아시아 개최지로 우리나라를 선정하고 주제발표, 전시부스, 현장방문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시멘트 산업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국의 최신기술 사례와 정책 방향 등이 소개된다. 또 글로벌 시멘트 산업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연료전환(대체연료), 원료전환(혼합시멘트), 에너지효율화(폐열회수시스템 등)와 CCUS 기술 등 국가별 실질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모범사례들이 공유된다.

이승렬 실장은 “시멘트 산업은 핵심 인프라 산업이지만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탄소 다배출 산업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해야 달성이 가능한 글로벌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국의 정책과 기술, 산업계의 모범사례들이 활발히 논의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