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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미국의 모기지 대출 건수는 2021년 1분기 420만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의 집계 결과다.
대출 종류별로는 구매 대출이 직전 분기 73만 8천675건에서 59만3천111건으로 20%나 줄었다. 재융자는 58만 170건으로 12%, 에퀴티 대출은 26만건으로 5% 감소했다.
미 주택청(FHA) 대출은 22만7천159건으로 8.8%, 군인대출은 7만8천862건으로 27.2% 각각 감소했다
대출종류별 시장 점유율은 구매가 41.4%였고 재융자와 에퀴티는 각각 40.5%와 18.2%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미국 전역의 인구 20만 이상 193개 메트로 지역에서 대출 1000건 이상을 기준으로 93.3%에 해당하는 180개 지역에서 모기지 대출이 줄었다.
대출이 줄면서 대출 액수도 4천780억달러로 1분기 만에 무려 18%나 떨어졌다.
대출 감소는 특히 신규 구매 신청에서 두드러졌다.1분기 기준 신규 구매 신청이 19.7%줄면서 대출 액수도 2천930억달러에서 2천340억달러로 20.1% 감소했다. 이는 신규 구매 신청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1년 중반기의 5천400억달러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미치는 금액이다.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