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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사진)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매하는 데 따른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소득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서 정한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 손인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