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KTX 이용률 123%, 경부선·호남선 보다 높아 증편 시급
NC다이노스 야간경기 관람객 편의를 위한 KTX 막차시간 연장도 적극 요청
NC다이노스 야간경기 관람객 편의를 위한 KTX 막차시간 연장도 적극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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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창원시는 지난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방문해 경전선 KTX 증편 및 운행시간 조정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정호 시 신교통추진단장은 코레일 관계자와 만나 창원을 운행하는 KTX 증편에 대한 당위성과 운행시간 조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창원을 운행하는 경전선 KTX 및 SRT 이용객은 2018년 596만명에서 2024년 942만명(KTX 845만, SRT 97만)으로 증가하면서 올해는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경전선 이용률은 KTX 123%, SRT 159%로 경부선호남선 등 타 주요 노선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창원시는 ▷경전선 KTX 운행 횟수 4회 이상 증편과 ▷마산역 출발 서울행 KTX 막차시간을 22시 이후로 연장해 달라고 건의하고, 코레일 측에서는 면밀한 검토를 약속했다.
김정호 창원특례시 신교통추진단장은 “최근 KTX와 SRT 이용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운행 횟수 확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