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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섬유 수출기업 ’FTA활용 종합 컨설팅’ 실시

-섬유산업연합회·원산지정보원과 FTA활용 및 원산지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원스톱 수출지원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지난 11일 청사 대강당에서 섬유 수출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활용 및 원산지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민관 합동 ‘FTA활용 종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 참여한 서울세관, 섬유산업연합회, 원산지정보원 등 3개 기관은 ▷섬유산업 FTA 활용방법 ▷원산지 검증 동향 및 사례 ▷원산지 인증신청 시 유의사항 ▷세관 주요 지원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안내했다.

이어, 각 기관 소속 실무 전문가 40여 명이 상담을 신청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섬유 수출 전반에 관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중소기업 대표는 “섬유산업은 제조공정이 복잡해 원산지 관리가 어려웠는데,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FTA를 적극 활용해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원산지 검증에도 미리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석진 세관장은 “자유무역에 기반한 수출 확대는 국가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경제 활력을 되살릴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FTA활용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통상 분쟁에 따른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