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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안전은 직접” 관악구, 학부모 안전지원단 출범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가 ‘학부모 안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관악구 학부모 안전지원단’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신규 사업으로, 교육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지난 3월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의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부모 30명을 선발했다.

지난 12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사업 취지 및 활동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실질적인 안전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학부모 안전지원단을 파견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안전지원단은 ▷현장체험학습 ▷관내 교육행사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등에서 안전 관리 보조 인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체험학습 및 교육 행사 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펼쳐, 학교와 학부모 모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교육은 학교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과 가정이 함께해야 완성된다”라며, “학부모 안전지원단이야말로 지역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의미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관악형 교육안전 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악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