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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선글라스, 렌즈농도 아닌 자외선 차단이 핵심”

케미렌즈 “자외선 최고 파장대서 99% 차단해야”

평소엔 일반안경으로 착용하다 햇빛에선 선글라스로 변하는 변색렌즈.

강렬한 태양과 자외선의 계절이 시작됐다. 여름철 야외활동 땐 눈 보호 안경이 필수적이다. 선글라스 외에도 변색렌즈안경, 스포츠고글, 편광렌즈안경 등 선택지가 다양하다.

또 시력교정이나 중년안(노안)용 일반안경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장착할 수 있다. 이런 차광 안경류의 핵심은 강한 햇빛으로 인한 눈부심을 막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다.

보통 렌즈색이 진할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렇지 않다. 렌즈 농도가 아닌 자외선 차단기능에 주목해야 한다고 렌즈업체들은 말한다.

일반 투명안경과 선글라스의 기능이 합쳐진 변색렌즈 안경도 최근 안경 착용자들의 주목받는다.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으로, 야외에서 태양광에 노출되는 양에 따라 선글라스처럼 색이 변한다.

어떤 경우든 렌즈의 농도보다는 자외선 차단기능이 중요하다고 한다.

케미렌즈 측은 “농도는 70~80%가 적당하다. 우선해야 할 사항은 자외선 차단율인데, 안경원에서 자외선 최고 파장대인 400nm에서 99% 이상 차단되는 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