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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USA에 마련된 한국 공동홍보관.[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글로벌 최대 바이오 종합 컨벤션 행사인 ‘2025 BIO International Convention(BIO USA)’에 국내 초격차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32개사와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BIO USA는 미국생명공학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컨퍼런스 행사다. 전 세계 65개국, 8000여 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기술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하는 행사로써 ‘바이오분야 세계 올림픽’으로 불린다.
KIT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참여 유망 창업기업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기술 및 파이프라인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이전과 투자유치, 공동 R&D 등 오픈 이노베이션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사업화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KIT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유관기관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고, 기술이전과 투자유치 분야 글로벌 멘토단과의 현장 상담, 기술 소개를 위한 기업 IR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참여기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행사 개막 전날인 15일에는 보스턴 등 미국 현지 소재 바이오기업과 투자자, 컨설팅 기관 등 200여 전문 기관이 참석하는 ‘보스턴 바이오테크놀리지 서밋 2025’ 행사에도 참여해 기술 소개, 투자 IR,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18일에는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외 7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인 ‘Korea Night Reception’도 진행할 예정이다.
KIT는 “최근 어려운 산업 환경임에도 초격차 기업들의 기술이전 성과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 역시 글로벌 무대에서의 값진 성과를 기대하기에 충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