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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수영구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 수영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드론쇼와 연계한 광안리 레이저 쇼와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예정돼 관광객을 대상으로 SUP존, 캐릭터존 및 드론존 등 테마가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7~8월 광안리해변에서는 차 없는 문화의 거리, 광안리 발코니 음악회, 아트마켓, 광안리 비치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드론존에는 광안리의 자랑인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매주 토요일 2회 개최한다.
또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해안선으로 100m 구간에 해파리 유입 방지 그물망을 최초로 설치해 해파리 쏘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수상안전관리요원 전원이 수상구조 관련자격증을 보유토록 했으며, 위험성 평가실시를 통한 위험요인을 개선했다.
아울러 개인 파라솔 설치구간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맨발걷기 열풍에 따른 세족장 운영기간 역시 올해 4~11월로 연장했으며,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샤워탈의장 등 공공사업 운영을 공공단체에 위탁 운영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경찰, 119 수상구조대,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긴밀하게 유지해 올해도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