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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는 지난 16일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오른쪽은 박재복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는 지난 16일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주택건설업계가 뜻을 모아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서, 국가유공자의 노후 주택을 선별해 주택건설업체가 개보수 하는 민간 차원의 보훈 사업이다.
국가유공자가 보다 편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면적인 주택 개보수로 진행되며, 공사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주택건설업체가 부담한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부산 지역업체는 지원건설, 석홍종합건설 주식회사, 성우코어 주식회사 등 총 3개사이며, 지원 대상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와 부산지방보훈청이 공동 현지 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박재복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은 “형편이 어려워 오래된 집을 고치지 못하고 많은 불편을 겪어온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주택건설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낡고 오래된 집을 무료로 개보수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가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4년 시작해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올해 주택 88동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주택 2456동이 개보수됐다. 특히 부산에서는 올해 103호 주택이 완공됐다.

